‘2명 사망·100명 입원’ 일본산 붉은 누룩 주의보…식약처 “정식 수입 안돼”
일본 고바야시 제약이 만들어 판매한 ‘붉은 누룩’ 건강식품을 먹고 100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국내에는 정식 수입이 되지 않고 있으나 해외직접 구매시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고바야시 제약이 회수대상으로 발표한 붉은 누룩 건강식품은 현재 국내 정식 수입은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이어 식약처는 “해외 직접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국내 플랫폼사 등에 해당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를 제공하고 판매 자제를 당부했...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