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총선이라면…민주당 35% 국힘 33% ‘초접전’
제22대 총선을 두달가량 앞두고 ‘내일이 총선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가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의 공동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총선이라면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3%였다. 반면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5%로 나타났다. 양당 간 격차는 2%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p) 내였다. 지...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