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장관 “동해 심해 가스전 1차 시추, 예타 대상 아냐” [2024 국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동해 심해 가스전의 1차 의무 시추는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대상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동해 심해 가스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했는데, 법과 절차는 지키면서 해야 한다”면서 “현행 공공기관 예타 대상 기준은 총사업비 1000억원 이상인데, 해당 사업의 총사업비는 5년간 5761억원이므로 기획재정부를 통해 예타를 받아야 한다”...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