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AI 등 기술발전으로 가짜뉴스와 허위선동 부작용 확산”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같은 첨단 디지털 기술이 일상화되면서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편익을 누린다”며 “하지만 가짜뉴스와 허위 선동 같은 부작용도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생방송으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는 2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언급하면서 “내일 회의는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거와 민주주의...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