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선거판 민의 왜곡하는 ‘딥페이크’, 특단 대책 세워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선거판 민의가 왜곡될 수 있는 딥페이크 영상에 대해 여야가 관련 기업과 협력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미국은 올해 선거를 앞두고 빅테크 기업 등과 AI 기만적 사용방지 협약을 맺고 있다”며 “늦기 전에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윤석열 대통령 양심고백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된 딥페이크 영상물에 대해 경찰이 어제 방심위에 삭제 요청을 했다”며 “선거일...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