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내외, 우즈베키스탄 영빈관 도착했더니…
지난 18일 오후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숙소인 영빈관에 도착하니 향기로운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세상의 모든 꽃을 다 모은 듯한 꽃다발과 과일, 견과류 등은 보기에도 정성이 가득했다.아름다운 환영 선물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부인인 미르지요예바 여사가 각별히 신경썼다고 한다. 2017년 11월 국빈방한했던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부부는 한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대통령 부부의 자녀가 한국에 체류하던 시절 손자가 한국에서 태어났다. 미르지요예바 여사는 당시 김정숙 여사를 만난 자리...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