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성과' 국민 체감 토록 구체화 지시
윤은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한·미 정상회담 귀국 후 방역절차를 마치고 바로 업무에 복귀해 총리 주례회동과 내부 회의를 이어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방미 성과를 경제협력, 백신,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등의 분야별로 각 부처에서 국민들에게 소상하게 알리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앞서 유영민 비서실장은 오전에 개최한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관계 수석 회의의 결과를 보고하고, 후속조치 점검과 추진을 위해 ... [윤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