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또다시 불거진 與 ‘성추문’ 사건에… “서울시장 후보 낼 자격있나”
조현지 기자 =국민의힘이 소속 구의원의 ‘성비위’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재보궐 후보 낼 자격이 있는지부터 되돌아봐야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 소속 임인택 강동구 의원이 음란사이트를 통한 ‘조건만남’과 이른바 ‘몸캠’으로 불리는 음란행위를 해왔다는 의혹이 4일 쿠키뉴스의 단독보도를 통해 제기됐다. 의혹은 지난 1일 강동구의회 홈페이지 ‘구의회에 바란다’ 게시판에 임 의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알몸의 여성과 함께 찍힌 몸캠사진이 게시되며 불거졌다. ... [조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