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류호정 원피스 논란에 “000”
조현지·정유진 인턴 기자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입은 ‘분홍색 원피스’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때와 장소에 맞는 의상을 입어야 한다”와 “복장이 무슨 상관인가”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도를 넘은 성희롱성 비난도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쏟아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연소’로 국회에 입성한 류 의원(28)은 “일상에서 볼 때 전혀 튀는 옷이 아니다. 제 또래라면 누구나 입는 옷”이라며 “‘양복과 넥타이&rsquo... [조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