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달 1일부터 공공비축미 6,000여톤 매입
전북 정읍시는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교동을 시작으로 32개소 수매장소에서 공공비축미 6,594톤을 매입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새누리 2개 품종이며 포대수매는 실시하지 않고 톤백 수매만 실시할 예정이다.매입대금 정산은 기존의 8월 쌀값을 기준으로 지급하던 방식에서 농가가 수매한 달의 말일에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 한다. 중간정산금 지급 범위 및 최종정산 시기는 농업인단체와 협의 후 결정 될 예정이다.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공공비축미 매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