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희’ 없도록 국회 나서달라...박홍근, 尹에게 영화 추천
“영화를 먼저 보고 상임위 소위원회의에 갔다면 더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22일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영화 ‘다음 소희’ 영화 관람 후 교육위원회 소속 강민정 의원의 던진 말이다. 영화 관람일 전날과 당일에 걸쳐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소위원회의에 참석했던 강 의원은 먼저 영화를 보고 회의에 나섰더라면 직업계 고등학생의 불합리한 처우 환경 개선을 위해서 한 마디라도 더 강력하게 호소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전했다. 최근 개봉한 ‘다음 소희’는 지난 2017년 직업계 고등학생으로 ...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