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의 딸’ 서영교 “정치는 민생과 가장 가까워야”
21대 국회 전반기 행안위원장을 역임한 서영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3년간 살아온 자신의 지역구인 중랑구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다. 서 의원은 중랑구에 필요한 교통과 교육, 구도심 해소 등을 이끌어왔다. 서 의원은 이른 아침에 잡힌 인터뷰임에도 중랑구에 관해 이야기할 때 열정적인 설명을 이어갔다. 특히 ‘중랑의 딸’이라 불리는 서 의원은 중랑구가 변화한 모습과 아직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하는 부분에서는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서 의원은 18일 의원회관에서 쿠키뉴스 기자와 만나 중랑구에 관한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