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노마스크’ 尹 겨냥 “바늘도둑이 소도둑 돼” [쿡정치 포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노 마스크’ 유세를 펼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이 후보는 17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 유세현장에서 “누구처럼 마스크를 벗고 싶은데 그러면 안 된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도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의 ‘노마스크’ 논란을 두고 이같이 비판한 것이다. 윤 후보는 지난 15일 청계광장 출정식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유세연설을 해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일었다. 윤 후보와 같은 장소에 선 이 후보는 마스크를 벗고 연설...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