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확대’ 외쳤지만 해법 다른 李‧尹 부동산 정책
정책 대결이 사라질 위기다. 여야 대선 후보 모두 비리 의혹에 휩싸이면서 네거티브전이 치열해졌다. 결국 대선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미래를 위한 ‘정책 검증’은 설 자리를 잃어버린 분위기다. 이에 쿠키뉴스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정책을 비교하고 국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재명 ‘공공주도 임대형’ vs 윤석열 ‘민간주도 분양형’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주택 정책이 선거 판세를 좌우할 주요 공약으로 떠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