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호응받는 ‘서울형 트레이너 표준계약서’
불공정 계약에 노출되기 쉬운 헬스 트레이너 직군 종사자들을 위한 표준계약서가 마련돼 시행 중이다. 서울시와 민간 사업자·기관 등이 손잡고 운동 트레이너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인데 현장의 호응도가 꽤 높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지난달 25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주)브이업짐, (주)비엠코퍼레이션, 센트리얼필㈜(센트리얼필라테스), (유)씨에이치앤컴퍼니(좋은습관PT), ㈜케이디헬스케어(스포애니), 사단법인 대한트레이너협회, 사단법인 필라테스·피트니스사업자연맹과 함께 ‘서울형 운동...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