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자산운용사 소집…“책임감 있게 의결권 행사하라”
금융감독원이 본격적인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자산운용사들을 소집해 책임감 있는 의결권 행사를 당부했다. 15일 금감원은 서울 여의도 본원 회의실에서 10개 자산운용사(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다올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의 스튜어드십 코드 담당 임원, 금융투자협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자산운용업계 의결권 행사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는 지난해 10월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 가이...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