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증권 “은행 상생금융 부담, 올 순이익의 13% 달해”
은행권의 상생금융 부담이 올해 순이익의 13% 수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연구원은 30일 “금융권 전반으로 상생금융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며 “금융당국과 간담회 이후 은행권은 ‘민생지원방안 TF’를 구성해 세부방안을 논의하고 보험업계 역시 보험료 조정 및 기금출연, 상생 보험상품 출시 등 방안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금융당국은 금융지주회장들을 대상으로 고금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윤석... [조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