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는 ‘스레드’ 마케팅 고민 중…“신중히 소통해야”
새로운 SNS ‘스레드’가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뜨겁게 떠오르자 유통업계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업계는 잘 활용할 경우 웬만한 광고효과보다 뛰어난 브랜드 이미지 메이킹을 할 수 있지만, 자칫하면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업계에 따르면 B2C 사업을 전개하는 유통업계가 새로운 SNS ‘스레드’ 계정 개설에 분주하다. 스레드는 인스타그램 모회사 메타가 트위터에 대항하고자 출시한 신규 SNS다. 지난 6일 첫선을 보인 후 5일 만에 ‘1억명 가입’이라는 기염...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