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자회사GA, 설립 두 달만 대표이사 교체 검토中
흥국생명 자회사형 GA ‘HK금융파트너스’가 설립 두 달만에 대표 교체를 검토하는 중이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HK금융파트너스는 흥국생명 영업채널 총괄 책임자였던 신용준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무는 흥국생명에서 TF단장, 영업본부장을 역임하고 흥국생명 배구단 단장도 맡은 바 있다. HK금융파트너스는 지난 6월20일 출범했다. 흥국생명 영업을 지난해부터 총괄해온 김상화 영업본부장이 신임 대표로 당시 선임됐다. 흥국생명은 기존 전속판매채널을 분리해 본사는 보험상...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