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토’ 간편결제 평균 수수료율 첫 공시…1.73%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간편결제 업체들의 평균 수수료율이 약 1.73%인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늘부터 온라인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가 시행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금감원은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이후 업계 공동 작업반은 그동안 6차례에 걸쳐 논의를 진행했다. 공시 대상 업체는 간편결제 규모가 월평균 1000억원 이상인 업체로,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이), 쿠팡페이, 카카오페이, G마켓, 11번가, 우아한형제들, NHN페이코, SSG닷컴, 비바리퍼블리카 등이며, 공시 대상 업체는 매 반기 말로부터 1개월 이...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