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 셀러의 변신...MZ세대 호기심 잡는다
신민경 기자 =식품업계 장수 제품의 이색 변신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국민버거로 불리는 맘스터치 ‘싸이버거’의 패티를 두 장으로 업그레이드한 ‘싸이플렉스버거’, 부동의 1위 크래커 브랜드 ‘에이스’가 내놓은 ‘뉴욕치즈케이크맛’과 스낵 브랜드 ‘양파링’에 짜장맛을 입힌 ‘짜파링’ 등이 눈에 띈다. 1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익숙했던 장수 제품들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 출시 16주년을 맞은 싸이버거가 새로운 크기, 새로운 맛으... [신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