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에 “죽이겠다” 막말 bhc, 공식 사과…“직원 관리에 미흡했다”
신민경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임금옥 대표가 임직원이 가맹점주에게 폭언한 사실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2일 임 대표는 bhc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금일 오전 폐점 점주와 해당 지역 슈퍼바이저 간의 대화 과정에서 있어서는 안 될 적절치 못한 언행이 오갔다는 사실을 파악했다”며 “슈퍼바이저가 감정이 격양돼 폭언을 한 것이 이번 사건의 쟁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대표는 “과거 한 가족이었던 점주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bhc 모든 임직원을 대표해 머리 숙여 ... [신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