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집콕, 플랜테리어 눈길…인터파크, 최근 3개월 매출 32%↑
송병기 기자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속에 외부 활동이 줄고 집에서 생활하는 일명 ‘집콕족’이 늘면서 홈 가드닝을 찾은 이들도 늘고 있다. 집 안에 자연의 생기를 들여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자하는 플랜테리어(plant+interior, 식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 집 안 곳곳에 화분을 두고 가꾸거나, 베란다‧옥상‧마당 등 자투리 공간을 텃밭으로 활용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식물은 관리 방식과 종류가 다양해 각각 취향과 생활습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 진입장벽이 낮은 점도 장점...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