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코로나19’ 피해 청도 미나리 소비촉진 동참
신민경 기자 =이랜드리테일 직거래 전문 할인점 킴스클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맞은 경북 청도군 한재미나리 재배 농가 지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킴스클럽은 청도군과 농특산물의 소비촉진과 가격 안정화와 유통구조 개선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 전국 35개 킴스클럽에서 대규모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청도한재미나리 소비촉진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킴스클럽 매장에서는 신선한 산지직송 청도한재미나리를 산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대구지역 및 대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