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쥴이 한국 900만 흡연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
“쥴은 한국에 있는 900여만명의 흡연자들을 위한 좋은 대안이 될 것”22일 미국 전자담배업체 ‘쥴랩스(JULL Labs)’ 공동 설립자인 애덤 보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2015년 출시된 쥴은 미국 전자담배 업계 1위 제품이다. 긴 막대형태의 USB모양을 한 이른바 폐쇄형 시스템(CVS Closed System Vaporizer) 전자담배로, ‘팟’으로 불리는 액상 카트리지를 본체에 끼워 피우는 방식이다.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와는 달리 기기에 액상을 주입하지 않아도 돼 간편하고 위생적인 것이 특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