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부터 펍까지” 젊어지는 편의점…MZ세대 확보 주력
편의점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 최근 편의점이 MZ세대를 비롯한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NFT(대체불가능토큰) 캐릭터를 모은 팝업스토어와 전용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론칭 등이 그 예다. 두달 전 편의점에 도입된 금 자판기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는 포화 상태에 접어든 편의점들이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하나의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마트24는 지난 21일 서울 삼청동에 NFT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NFT 팝업스토어는 이마트24 화성점 점장인 원둥이가 N...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