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 수능 D-100, 지금 해야 할 것은?
이영수 기자 = 올해 서울대는 지역균형선발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낮추며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가 장기화됨에 따라 일선 고교의 정상적인 교육 활동에 다소 제약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이야기했다. 2학기에도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이루어지기 어려울지 모른다는 요즘의 분위기는 학습에 관한 걱정을 더하게 한다. 하지만 미리 겁먹고 수능에 대해 자신감을 잃을 필요는 없다. 지난 6월 모의평가에 있어서도 걱정이 많았지만 실제 결과를 보면 재학생과 졸업생 간의 성적차이가 ...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