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통합, 올바른 방향은…“속도 아닌 숙고 필요”
교육부가 이달 영유아의 보육과 교육 업무를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작업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교사들은 ‘유보통합’이 올바른 방향으로 이뤄내기 위해서는 속도전보단 깊이 있는 숙고 과정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5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유아 전문성이 확보되는 유보통합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교사노동조합연맹,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국회노동포럼, 서영교·백승아·박홍배 민주당 국회의원,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 등이 주최...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