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 이동주 “광동에서 2년째…여기서 롤드컵 가고파”
동부권 최고 탑솔러를 꼽으라면 열에 아홉은 ‘두두’ 이동주를 꼽는다. 강력한 라인전 능력에, 공격적인 한타 포지션으로 게임을 지배하는 ‘캐리력’까지. 크산테로 ‘원맨쇼’를 선보인 장면은 탑 캐리의 정점을 보여준다. 팬들은 이동주의 화려한 플레이에 ‘두황’, ‘롤신두’, ‘두산테’ 등 다양한 별명을 붙여줬다. 쿠키뉴스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광동 프릭스 사옥에서 이동주를 만나 스프링 소회와 서머 각오를 들어봤다. “작년과 다르게 주도적으로 게임했다” 올 시...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