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울뿐 1위 ‘쿵푸팬더4’…‘범죄도시4’ 극장가 접수 예고
영화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가 주말 극장가에서 정상을 유지할 전망이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 4’는 전날 1만9120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96만5930명이다. 매출액 점유율은 26%였다. 다가오는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다만 관객 수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대하긴 어렵다. 지난 10일 개봉했으나 흥미를 자극하지 못하는 이야기에 새 캐릭터 젠과 빌런(악당) 카멜레온의 아쉬운 존재감이 발목을 잡은 모양새다...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