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수사물·직장·사극… 새해 多장르 드라마 온다
다양한 장르 드라마가 새해 첫선을 보인다. 수사물, 오피스물, 사극, 판타지 등 여러 작품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두드릴 전망이다. SBS는 내년 1월6일 새 금토드라마 ‘법쩐’을 공개한다. 불의한 권력에 굴하지 않고 맞서는 돈 장사꾼과 법률 기술자의 복수극이다. 배우 이선균, 문채원이 함께한다. 현재 방영 중인 SBS ‘소방서 옆 경찰서’ 후속이다. KBS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를 내년 1월2일 첫 방송한다. 희귀 뇌질환에 얽힌 사건을 추적하는 코믹 수사극이다. 배우 정용화와 차태현이 출연한다. KBS2...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