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갈리는 ‘서른, 아홉’·‘스폰서’, 시청률 소폭 상승
수목드라마 시청률이 동반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서른, 아홉’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7.5%를 기록했다. 3회(7.4%)보다 0.1%포인트 오른 자체 최고치다. 다만 1회 4.4%, 2회 5.1%를 기록하다 7%대로 오른 이후 상승곡선이 완만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정찬영(전미도)이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신나는 시한부로 살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차미조(손예진)와 장주희(김지현)는 그의 결심을 존중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결심했다. 김진석(이무생)은 전 연인 정...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