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 PD 구속…진상위 변호사 “방송사가 가장 큰 책임 져야”

Mnet ‘프로듀스101’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PD와 총괄 프로듀서 김용범 국장이 5일 구속된 가운데, 진상규명위원회를 대리해 이들 제작진을 고소한 김태한 변호사가 “방송사(Mnet)가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김 변호사는 6일 오전 방송한 KBS 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Mnet은)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자료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사에만 협조하겠다는 말을 할 뿐이지, 사실 책임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했다.안 PD와 김 국장은 사기, 위계에 의한 업무... 2019-11-06 10:16 [이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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