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윤준, 생애 첫 출전 피트니스 대회서 1위
이영수 기자 = 배우 윤준이 생애 첫 도전한 피트니스 대회를 통해 ‘불가능은 없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2020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에서 윤준이 허경환과 우승 자리를 두고 경쟁한 끝에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지난 3개월간 피나는 노력을 했고, 헬린이에서 금메달 수상자로 서기까지 감동의 성장 스토리를 보여줘 진한 여운을 남겼다. 2007년 드라마 ‘왕과 나’로 데뷔해, 올해로 14년 차인 윤준은 드라마...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