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 ‘그녀말’ 남상미와 찰떡 가정부 듀오… 호감 가는 女女 케미 눈길~
SBS 주말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배우 정영주가 남상미의 기억 회복을 돕는 은근한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정영주는 극중 차세대 뉴스 앵커 강찬기(조현재)의 집에서 일하는 전문 요리사 ‘황여사’를 맡았다.방송된 9~10회에서는 황여사(정영주)가 은한(남상미)에게 찬기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장...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