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났어] 아이즈 “퍼포먼스 첫 시도… 눈·귀 즐거운 밴드 되고파”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내고 신인 밴드의 청량함을 선보였던 밴드 아이즈가 약 8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돌아왔다. 타이틀곡 ‘엔젤’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방시혁 프로듀서의 작품으로 데뷔곡 ‘다해’와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노래. 최근 서울 모처에서 만난 아이즈에게 새로운 콘셉트와 처음 시도한 퍼포먼스에 관해 물었다. Q. 오랜 만에 컴백한 소감이 궁금하다.현준 : “긴 공백기를 지나고 컴백하니 무대 오르는 매 순간, 긴장 반 설렘 반이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설렘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