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도화지 위에 목소리로 그린 양요섭의 진심 ‘백’(白)
‘백’(白)은 하얀 도화지 같은 앨범이다. 양요섭은 “색이 다른 노래들로 흰 도화지 위에 양요섭이라는 그림을 직접 그려보고 싶었다”라고 이번 앨범을 설명했다. 10년 차 가수 양요섭이 직접 그려낸 ‘양요섭’은 어떤 모습일까.19일 오후 3시 서울 반포대로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양요섭 미니앨범 ‘백’ 발매 기념 공연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요섭은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에’를 비롯해 수록곡 ‘별’ ‘위로’ 등을 선보이며 두 번째 솔로 활동의 막을 열었다.양요섭은 5년 전 첫 번째 미니앨범 ‘더 퍼스트 콜라주’(Th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