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났어] 신곡 ‘더 부츠’ 발표한 구구단 “올해는 터트려야죠.”
“올해는 터트려야죠.”신곡 ‘더 부츠’(The Boots)의 발표를 앞두고 쿠키뉴스 사무실을 찾은 그룹 구구단은 “때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누구에게나 때가 있고, 그 순간이 오기 전까지 구구단이 할 일은 실력을 기르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구구단 전원은 올해의 소원으로 “음악방송 1위”를 꼽았다. 싱글 ‘캐트시’(Cait Sith)로 새해를 여는 구구단에게 곧 빛나는 순간이 찾아올까. Q. 신곡 ‘더 부츠’는 어떤 노래인가.미나 : “싱글 ‘캐트시’의 타이틀인 ‘더 부츠’는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구구단만의 색깔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