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속 데뷔한 그룹 구구단, ‘ 다음 작품’ 궁금해질까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걸그룹 구구단이 베일을 벗었다. ‘구구단’이라는 독특한 그룹명은 공개 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가 됐고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세정, 나영, 미나가 데뷔를 한다는 점도 음악팬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박효신, 성시경, 서인국 등 남성 뮤지션만 보유했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성 뮤지션인 동시에 빅스(VIXX) 이후 두 번째로 준비한 아이돌 그룹이란 점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배경이 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