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강동원·배두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 출연
인세현 기자=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영화 ‘브로커’(가제)에 출연한다. 26일 영화 제작사와 배급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고레에다 시로카즈 감독이 한국 제작진, 배우들과 함께하는 한국영화 ‘브로커’로 돌아온다”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약 5년 전부터 한국 제작진과 함께 오랜 시간 오리지널 각본 작품인 ‘브로커’를 구상해왔다”라고 밝혔다.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한 베... [인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