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문여는 국립자연휴양림, 13일부터 일부 객실‧야영시설 운영
송병기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 중단한 객실과 야영시설을 오는 13일부터 일부 시설에 대한 운영을 재개한다,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도서관과 공연장 등 실내 공공 서비스의 제한적 재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문을 연다.운영이 재개되는 곳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집, 연립동’과 ‘야영시설’이다. 야영시설은 전체의 절반 정도만 운영된다.해외입국자 격리시...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