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근손실' 막는다고 고강도 운동했더니 소변색이 달라졌다?
#직장인 A씨는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평소보다 높은 강도로 근력운동에 매진했다. 그러자 운동 후 심한 근육통을 느꼈고, 다음날에도 근육통은 지속됐다. 어느 날 아침, 소변이 마치 콜라처럼 적갈색 변한 것을 발견하고는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다. 혈액 및 소변 검사 후 A씨는 담당의로부터 ‘횡문근융해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A씨처럼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와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 적절한 운동은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지방 감량 및 근육량 증가에 도움을 주어 몸매관리는 물론 건강한 삶을 이어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