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부터 김태희까지…새해 안방은 ‘퀸’들의 대결
계사년(癸巳年) 새해의 안방극장은 여러모로 풍성하다. 방송 3사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드라마의 라인업은 여느 때보다도 화려함을 자랑한다. 특히 상반기에는 송혜교와 김태희, 수애 등을 비롯 유진, 최강희, 수지, 이다해 등 그야말로 ‘퀸’들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임수정 역시 컴백을 염두에 두고 있어 9년 만의 드라마 나들이가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3년 상반기를 빛낼 드라마를 미리 만나보자. ◆ SBS, 송혜교의 ‘컴백’…임수정도 ‘기대’ 2012년 드라마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던 SBS는 올해 가장 화려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