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활기찬 비행 내세운 저가항공 ‘브이에어’
안전한 서비스는 기본, 차별화 전략으로 국내 시장 공략 타이페이-부산 주 4회로 증편, 인천·김포 노선 취항도 협의 대만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 브이에어(V Air)가 기존 부산-타이페이 주 2회 운항 노선을 이달 25일부터 주 4회로 증편했다. 이번 부산-타이페이 운항 증편은 합리적인 브이에어의 항공권 가격에 만족한 한국과 대만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대만에서 4시간 반경 안에 위치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시장의 집중 공략을 위한 브이에어의 단계적인 전략에서 추진됐다. 지난 6일 브이에...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