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환절기…“예방백신 선물하세요”
긴 무더위가 지나고 환절기가 찾아온다. 면역력과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급격한 체온 변화를 겪으면 각종 감염병에 걸리기 쉽다. 예방백신 접종으로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당부가 이어진다. 1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환절기에 일교차가 커지면 신체 균형이 깨지기 쉽다. 건조한 공기가 바이러스 전파에 유리하고, 건조해진 코 점막에 바이러스가 침입해 상기도 염증을 일으킨다.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백신 접종’이다. 예방백신은 방어벽을 미처 갖추지 못한 우리 몸이 감염병에 걸...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