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홉킨스, 한국식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전미옥 기자 =할리우드 영화배우 앤서니 홉킨스(Anthony Hopkins · 83세)가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SNS에 올린 소감이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앤서니 홉킨스는 백신 접종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페이스북에 부인이 촬영한 백신접종 모습 영상과 함께 LA 할리우드 차병원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터널 끝의 빛(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after one year of self imposed quarantine)’이라는 문장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소망의 메시지도 함께 남겼다. 해당 내용을 담은 앤서니 홉킨스의 인스타그램...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