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 장누리 감독 “담원이든 DRX든 이길 수 있다”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지은 광동 프릭스의 ‘카인’ 장누리 감독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광동은 2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2대 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광동은 KT 롤스터를 밀어내고, PO 진출이 걸린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서 장 감독은 “우리가 1라운드에서 1승6패ff 했는데 (당시엔) PO만 가도 좋다고 생각했다”며 “2라운드 끝나고 PO 막차를 타게 돼서 또 한 번의 기...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