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브스 “류현진, 3년간 7000만 달러 계약 가능해”
미국 경제지에서 류현진에게 빨리 계약서를 써야 한다고 제차 주장했다.미국 매체 포브스는 11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빠르게 올스타 선발투수 류현진과 새 계약서를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시즌이 끝나고 FA(자유계약) 자격을 갖춘 류현진은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원소속구단이 FA 자격을 얻은 선수에게 빅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를 받아들여 1790만달러에 잔류했다.FA 재수를 택한 류현진의 선택은 신의 한 수가 됐다. 류현진은 올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10승 2패 평균자책...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