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Rain’, KSL 시즌3 결승서 격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e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시즌3 결승에서 ‘Mini’ 변현제 선수와 ‘Rain’ 정윤종 선수가 격돌, 프로토스의 최강자를 가린다.변현제와 정윤종은 지난 주 진행된 4강전에서 ‘Snow’ 장윤철과 ‘Stork’ 송병구를 각각 격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이번 KSL 시즌3는 16강에 진출한 프로토스 선수 5명 중 4명이 4강에 진출할 정도로 프로토스 선수들이 활약했다. 오는 8일 열리는 결승전에서는 KSL 시즌3 챔피언 타이틀을 걸고 접전을 펼친다.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