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통증' 슈어저, 외야 캐치볼 소화… 22일 복귀 전망
류현진(32·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경쟁자인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가 복귀를 눈앞에 뒀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슈어저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전 외야에서 캐치볼을 소화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슈어저는 이날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외야에서 75피트(약 22.9m) 거리 캐치볼을 했다.슈어저는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 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7이닝 무실점) 이후 등에 통증... [김찬홍]